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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은 부정하게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의왕시민의소리, 김 시장 학위취소 촉구 시위집회 개최!
 
정유리 기자   기사입력  2018/11/29 [20:24]

교육부 감사결과 조속히 발표할 것…철저한 조사 요구!

▲     © 의왕뉴스 편집실

 

의왕시민단체인 의왕시민의 소리(공동대표 김철수, 노선희)는 지난 8일, “신창현 국회의원을 엄중히 수사해달라”는 의왕시민들의(1천5백 여명) 진정서를 서울남부지검과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제출한데 이어, 여당 국회의원을 상대로 하는 수사가 공명정대해야 한다는 시민의 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수원지검 안양지청 청사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 중에 있다. 그리고 지난 21일, 의왕시민의 소리 회원 및 의왕시민 30여명은 정부세종청사에서 현 김상돈 의왕시장의 학위를 취소해달라는 집회를 열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교육부 앞에서 시위를 진행했으며, 시위 내용은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되어 있는 현 김상돈 의왕시장에 대한 교육부의 감사결과를 조속히 발표하라는 내용 등이었다.

▲     © 의왕뉴스 편집실



이들은 “교육부 장관은 동신대 특별감사결과를 조속히 발표해야 한다”며 “특히 교육부는 김상돈 의왕시장의 동신대 부정학위 취득 의혹이 SBS취재 결과 등을 통해 사실로 드러난 시점에서 김 시장의 학위를 전면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김상돈 의왕시장은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고소를 당한 상태이며, 심지어 얼마 전에는 SBS뉴스보도를 통해 ‘우편으로 시험 친 의왕시장’이라는 씻지 못할 오명으로 구설수에 오르내린 바 있다.
당시 김상돈 시장은 인터뷰를 통해 “동신대학교에 입학해 우편으로 시험을 치는 등 학교 측에 배려를 받았다”고 밝혀 그동안 시장 선거 당시부터 불거져 온 부정학위 취득 의혹을 스스로 인정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교육부가 동신대학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감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팽배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     © 의왕뉴스 편집실



의왕시민의 소리 회원 및 의왕시민들은 이날 집회에서 “도대체 교육부와 교육부 장관이 언제까지 동신대의 부정부패를 눈감아 주고 어물쩍 넘어가려는 것인가”라며 “부정입학은 물론 특정인에 대한 배려로 졸업까지 시킨 동신대학교를 그냥 방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같은 배려를 통해 학교를 졸업해 놓고도 정상적인 방법으로 의정활동과 학업을 성실히 병행했다고 거짓말 한 김상돈 의왕시장의 학위를 당장 취소해야 할 것”이라며 “최순실 딸 정유라의 경우도 특혜와 배려를 통해 입학하고 학점을 받았기에 논란이 불거져 결국 입학을 취소당했는데 현직 시장의 죄는 왜 눈감아주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교육부가 김상돈 의왕시장의 학위취소는 물론 동신대학교에 대한 철저한 징계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의왕시 학부모들은 물론 전국의 학부모들과도 연대해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교육부와 윤은혜 교육부 장관이 절대 실망스러운 선택을 하지 않으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 의왕뉴스 편집실


한편, 김상돈 의왕시장은 지난 2002년 의왕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초선으로 당선된 이후 2003년에 나주전문대학에 입학해 2005년에 졸업했으며 다시 2005년도에 나주에 있는 동신대학교에 3학년으로 편입학 해 2007년도에 졸업했다. 현재 김상돈 후보의 최종학력은 ‘한양대학교 행정자치대학원 지방자치학과 졸업(지방자치학 석사)’이다. 정치인들의 ‘대학원 졸업’은 일반인의 대학원 입학 및 졸업과 사실 좀 다르다. 의정활동을 하는 정치인들은 일종의 ‘특례입학’이 가능하기 때문. 김상돈 의왕시장은 의정활동 중에 대학원에 입학했고 또한 졸업했다.

▲     © 의왕뉴스 편집실


김상돈 시장은 2006년도 의왕시의회 의원 재선 성공 당시, 동신대학교에 재학 중이었고 동신대학교 재학 시절에 ‘의왕시의회 정례회’ 기간과 동신대학교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기간이 상당부분 중복되어 정상적인 학업생활을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아 왔으며 실제로 스스로 동신대학교 측의 특혜를 인정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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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교육부는 동신대 감사결과를 즉각 발표하라!
교육부는 김상돈 의왕시장의 학위를 전면 취소하라!


김상돈 의왕시장은 SBS뉴스에 보도된 것처럼 동신대학교에 편법, 혹은 부정한 방법으로 입학해 특혜를 받으며 졸업했다는 논란에 대하여 소상히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한다. 졸업장 한 장으로 그간의 특혜의혹을 잠식시키려 하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입장을 고수하는 것은 의왕시민을 농락하는 행위다. 우편으로 시험지를 받고 전달했다는 논리 또한, 현 대한민국에서는 용납되지 않는 특혜다. 지난 선거기간 동안 이 모든 의혹을 ‘네거티브’라고 대응하며 일관해 온 거짓말을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이에 대해 응당한 대가를 치를 것을 촉구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지난 6.13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부터 지금까지, 부정한 방법으로 특혜를 받아 대학교를 졸업했다는 의혹에 대해 강력한 부인으로 일관해 왔다. 16년 동안의 의정활동 기간 동안, 지방전문대와 지방4년제 대학을 통학해 정상적으로 졸업했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으며 단 한 장의 졸업장으로 모든 의혹을 덮으려 했다. 또한, 부정졸업 의혹을 제기한 상대후보를 ‘흑색선전과 네거티브를 하는 부도덕한 후보’라고 맹렬히 비판한 바 있다. 그러나 결국, 김상돈 시장은 ‘우편으로 시험을 치렀다’는 특혜사실을 언론을 통해 밝혔으며 뉴스보도 이후에는 그 어떠한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는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 이는 자신의 잘못에 대한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행위라고 볼 수 있다. 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내용이 있고, 사실 확인이 된 내용조차도 그 시절의 편법이라며 당연시하고 간과한다면 우리 의왕시민들은 김상돈 시장의 모든 약속을 아무것도 신뢰할 수가 없을 것이다. 현재 의왕시장에 대한 권위 및 리더십에 대한 시민의 평가는 바닥을 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앞으로도 정상적인 시정업무가 가능하다고 보이지 않는다. 각종 언론과 매스컴을 통해 알려진 ‘우편으로 시험 친 의왕시장’이라는 뉴스가 온라인 공간에서 점점 더 확산되고 있는 상황인데도 정작 당사자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이제는 김상돈 시장 본인이 직접 나서서 의왕시민 앞에 똑바로 선 후, 공직자로서 공명정대하게 진실을 규명하는 일에 스스로 앞장서야 할 때다. 만약, 이 모든 일들이 김상돈 시장의 거짓말에서 시작된 일이라면 선거기간 동안 의왕시민 및 유권자를 농락한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의왕시장직에서 사퇴해야만 할 것이다. 김상돈 시장 본인 스스로 ‘공정과 투명’에 반하는 행위를 해놓고서 민선 7기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끌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거짓을 포장하기 위해 또 다른 거짓을 주장하는 것과 같다. 김상돈 시장은 즉각, 석고대죄 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만행을 의왕시민 앞에서 투명하게 밝히고 사과하며 의왕시민의 뜻과 여론을 마음에 담아 자신의 행동에 책임져야 할 것이다. 이에 의왕시민의 소리와 의왕시민들은, 김상돈 의왕시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교육부에서 김상돈 의왕시장의 학위를 전면 취소해 줄 것을 요청한다.
- 의왕시민의 소리 회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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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29 [20:24]  최종편집: ⓒ 의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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