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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의왕시민의 소리, 검찰청을 찾아간 사람들의 이야기!
 
정유리 기자   기사입력  2018/11/29 [20:21]


신창현 국회의원·김상돈 의왕시장 수사담당 김윤정 검사에게, 엄정수사 촉구!

 

▲     © 의왕뉴스 편집실

 

신창현 국회의원(더민주/ 의왕·과천)에게 분노한 의왕시 시민들이 영하의 날씨에도 수원지검 안양지청 청사 앞에서 신창현 의원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해달라며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신창현 국회의원, 김상돈 의왕시장 철저한 수사 촉구”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의왕시민은 김윤정 검사님을 믿습니다”라며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 3부의 김윤정 검사를 지목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1인 시위에 나선 단체는 ‘의왕시민의 소리’(공동대표 김철수, 노선희)로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회원들은 “국가기밀누설 혐의와 선거법 위반으로 수사 중인 신창현 의원과 김상돈 의왕시장의 부정학위 취득 의혹에 대해서 시민들의 의혹이 해소될 수 있도록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의왕시민의 소리 측은 “김상돈 의왕시장의 부정학위취득 논란에 대해 교육부가 지난 9월 감사를 실시하였는데 아직까지 감사 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며 “교육부는 SBS 방송 보도를 통해 김상돈 의왕시장의 부정학위 취득 논란에 대한 여론이 비등하자 동신대학교를 상대로 언론 보도된 내용의 사실 확인을 위해 감사를 실시하였음에도 결과 발표를 미루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 “경찰은 김상돈 의왕시장에 대한 교육부 감사 결과 등에 대해서 제대로 확인조차 하지 않았다”며 “우편으로 시험을 치는 특혜를 받고 이후에도 졸업장만을 가지고 정상적인 방법으로 학위를 취득했다고 거짓말 하는 김상돈 의왕시장에 대해 교육부는 감사결과를 철저히 확인하여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한 학위를 취소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     © 의왕뉴스 편집실

 

시민들 원성, 사법부로 향하다!

 

한편 김상돈 의왕시장은 SBS 뉴스보도를 통해 ‘우편으로 시험 친 의왕시장’이라는 오명으로 구설수에 오르내린 바 있다. 당시 김상돈 시장은 인터뷰를 통해 “동신대학교에 입학해 우편으로 시험을 치는 등 학교 측에 배려를 받았다”고 말해 그동안 시장 선거 당시부터 불거져 온 부정학위 취득 의혹을 스스로 인정하기도 했다. 앞서 김 시장은 부정학위 취득 의혹에 관해 선거기간 내내 부인해 왔고 그로 인해 검찰에 고소까지 되어 있는 상황이다.

 

▲     © 의왕뉴스 편집실

 

김 시장이 지난 선거과정에서 부정학위 취득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인 점이 알려지며 지역사회에서는 김상돈 시장에 대한 부정학위 취득 논란 규명 및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의혹 없는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여론이 비등하게 일고 있다. 이와 함께 신창현 국회의원은 택지개발 정보유출 및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고소되어 수사 중이며 의왕시민의 소리 등 의왕시민들은 신창현 의원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수천 장의 진정서를 지난 8일 오전, 서울남부지검과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제출한 바 있다.

 

신 의원은 지난 9월 5일 전국의 부동산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상황에서 정부의 미발표 신규 택지 개발 후보지인 경기 과천·안산(2곳)·광명·의정부·시흥·의왕·성남 등 8곳을 보도자료로 언론에 배포해 논란이 됐으며, 자유한국당도 국가기밀 불법유출 혐의로 신 의원을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한 바 있다. 아울러 신 의원은 지난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고소된 바 있으며 의왕시민들로부터 끊임없는 질타를 받고 있음에도 공식적인 사과 및 입장을 밝히지 않아 그에 관한 논란은 현재도 지속되고 있다.

 

▲     © 의왕뉴스 편집실

 

의왕시민의 소리 측은, “앞으로 우리는 검찰에서 법을 수호하는 막중한 책임자로서 국민의 뜻, 시민의 뜻을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 믿고 이에 대한 투쟁을 이어 나가겠다”라며 “사법부가 죽었다는 요즘, 사건 담당검사인 김윤정 검사는 물론 사법부가 다시금 정신을 차려 공정하고 엄중한 수사를 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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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29 [20:21]  최종편집: ⓒ 의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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