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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문재인 대통령에 “지역화폐 전국 확대 도입” 제안
 
의왕뉴스 편집실   기사입력  2018/09/0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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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기조를 재차 지지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기도가 추진 중인 지역화폐를 전국으로 확대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선7기 첫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복지지출을 해당 지역화폐로 지급해 반드시 지역에서 쓰게 하면 골목상권도 살리고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현재 각 지역별로 지역화폐 발행 준비가 안 된 만큼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선택권을 주고 지역화폐로 받는 사람에게는 추가로 인센티브를 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면 10만원의 아동수당을 현금으로 받는 수령자가 지급방식을 지역화폐로 선정하면 13만원 상당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 지사는 30%에 해당하는 추가 인센티브에 대한 재원을 정부와 광역시도, 시·군이 분담하면 된다는 입장이다. 이 지사는 “지역화폐는 실제로 영세자영업자에게 큰 도움이 되고 매출도 실제로 증대된다”며 “아주 소액으로도 효과가 있다는 건 이미 증명됐기 때문에 정부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내년부터 청년배당과 산후조리비 등 정책수당을 지역화폐로 지원하기로 하고 ‘지역화폐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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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07 [10:40]  최종편집: ⓒ 의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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