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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는 유수분밸런스가 중요합니다”
환절기 피부 관리, 수분조절이 관건!
 
김보영 기자   기사입력  2018/08/27 [20:49]
▲     © 의왕뉴스 편집실


과연 피부에 해로운 음식이 존재할까? 지금껏 초콜릿이 여드름이나 알레르기를 유발한다고 믿어왔지만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는 의사들도 많다. 예일대학교 피부과 임상학 교수들은 탁하고 생기 잃은 피부, 유분으로 번들거리는 피부, 너무 건조해서 ‘바삭’ 소리가 날 것 같은 피부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은 분명 존재한다고 믿는다. 효능을 인정받은 음식은 오메가3 필수지방산이 함유된 연어, 참치, 대구, 정어리와 같이 등푸른 생선이다.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오메가3 필수지방산이 들어있는 아마인 유(flaxseed oil), 콩, 시금치 등 푸른 잎 녹색채소를 ‘많이’ 먹으면 된다. 일일이 음식 챙겨먹기가 귀찮다면 마트에서 판매되는 오메가3 필수 지방산이 함유된 영양제를 섭취하도록 한다. 또한 피부를 위해 꼭 섭취해야 할 영양소는 단백질이다. 단백질은 세포를 재생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충분히 섭취하지 못 하면 피부 노화가 훨씬 빨리 진행되기 때문이다. 환절기 피부 관리, 지금 당장 신경써야만 한다.      


 유수분밸런스를 알아야 피부를 안다!

 

우리는 외관상의 아름다움을 목적으로 피부미용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시도를 한다. 티비 속 유명 연예인의 피부는 때로 선망의 대상이 되고, 그런 피부를 닮아가고자 시간과 비용을 아낌없이 투자하고 말이다. 또한 어떻게 하면 피부가 빠른 시간에 좋아질 수 있을까. 고민하며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그에 알 맞는 관리법도 나름대로 다양하게 시도해보는 이들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피부는 단순히 화장품 몇 가지를 바른다고 해서 바로 좋아질 만큼 단순한 구조를 지닌 곳이 아니다. 복잡한 구조와 함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피부의 기관은 가장 기본적으로 신체를 보호하며, 접촉, 통증 등을 느끼는 감각기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가장 궁극적으로 외관적인 면에서 미의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이렇게 다양하고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 피부를 위해 우리는 각자에게 맞는 기초화장품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 기초화장품의 목적은 바로 피부관리의 핵심이 되는 ‘유수분밸런스’ 케어를 담당하게 된다. 피부는 수분과 유분을 함께 지니고 있는데, 피부에 필요한 적당량의 유분은 피부의 수분증발을 방지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따라서 모든 피부에게 적당량의 유분은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 하지만 반대로 이 유분이 과다분비될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불필요하게 유분이 발생하는 피부는 유수분의 균형이 깨지기 시작하면서 각장 피부문제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여드름,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     © 의왕뉴스 편집실

 

Q. 유분이 왜 과다분비 되나?


A. 과잉유분이 발생하는 이유는, 피부에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할 수분량이 급격히 감소했을 때 피부 스스로가 자체적으로 보호하려는 성질 때문이다. 수분이 손실되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과도한 세안이나 물리적 자극, 피부 온도 상승 등이 있는데 이러한 원인들을 장시간 방치했을 경우 피부의 균형이 점차 무너지기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Q. 그럼 다시 수분만 적당히 공급하면 되지 않나?
A. 균형이 무너진 피부에 다시금 수분을 공급한다고 해서 제 기능을 되찾는 것은 아니다. 피부 속 수분이 손실이 이루어지면 피부의 세포 재생능력도 동시에 저하되기 시작하는데, 이는 피부가 제 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는 상태로 피부 노화를 급속도로 촉진시키게 된다.

Q. 그럼 이 상태에서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A. 따라서 유수분밸런스가 무너진 피부의 경우, 단순히 수분만 채워준다는 개념보다는 다시금 피부의 보습 능력을 향상시키면서 수분증발 억제를 위한 케어에 집중해주어야 한다. 가장 먼저 불필요한 유분 컨트롤하면서, 적절한 수분공급을 이루어주는 기초 제품에 주목할 것. 과잉유분을 컨트롤한다는 것은 파우더처럼 기름을 쏙 빨아들이는 개념보다는, 피부의 일시적인 수렴효과를 부여해 피지가 분비되는 량을 조절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는데, 주로 탄닌 성분이 배합된 화장품 등에서 이러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홍차추출물’ 등을 예로들 수 있고 이러한 기능의 화장품을 일정기간 사용했을 때는 불필요한 유분량이 점차 감소하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특히 피부의 원활한 수분공급까지 이루어주는 기능을 겸비한다면 더할 나위 없다. 부족한 수분은 보충하면서 불필요한 유분은 잡아주는 역할이라면 기본적인 유수분밸런스 케어에 가장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Q. 그럼 유분컨트롤과 수분보충만 이루어지면 되는 것인가?
A. 사실 적절한 피부균형을 유지하면서 좋은 상태를 더욱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분증발을 방지하면서 피부 유연화제 등을 함께 병행해주는 것이 좋다. 공사를 할 때 기초토대를 세우고, 그 위에 벽돌을 쌓듯 피부도 마찬가지로 기본 토대 위에 제대로 된 보호막이 형성되어야 외부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최적의 밸런스를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유분감이 너무 과하거나 보습감이 무거운 제품보다는 가볍고 산뜻한 크림 등의 제품 선택을 통해 피부 장벽강화 및 적절한 수분보호막을 형성해주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수분충전 비법, ‘히알루론산’은 어떤 역할을 할까?

 

보통은 성분에 신경을 쓰지 않고, 기능에 따른 제품만을 구입하기 마련이지만 좀 더 어떤 성분이 어떤 효능을 해주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판단하고 화장품을 고르는 것도 내 피부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히알루론산은 사람의 인체에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기 때문에 다양한곳에 활용이 되고 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주목해야 될 성분이기도 하다. 피부에 수분보충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해주는데 오늘은 그 역할에 대해서 알려주도록 하겠다.

Q. 히알루론산 이란?
A. 히알루론산은 사람의 인체에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물질이며 실제 부피보다 1000배 정도의 수분을 끓어 당기고 함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물질이라고 한다. 그리고 히알루론산은 점액다당류로 보수력이 뛰어나고 미끈거리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피부와 눈의 유리체, 관절 등에 많이 분포되어있어 히알루론산은 각 기관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때문에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Q. 히알루론산의 역할은?
1. 보습효과 : 히알루론산 효능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바로 피부 미용 효과다. 히알루론산 자체가 보습력이 좋은 성분이기 때문에 수분을 오랜 시간동안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해준다. 피부에는 외부에서부터 표피, 진피, 피하조직 이렇게 3개 층으로 이루어져있는데, 히알루론산 성분은 진피에 속해있는 성분이다. 일반 화장품으로는 진피층까지 흡수되기 어렵기 때문에 히알루론산의 도움을 받아 보습 피부 관리로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2. 눈 건조증 예방 : 히알루론산을 이용하게 되면 눈을 보호해줘 건조하지 않게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히알루론산 성분을 이용해 안구 건조증 치료를 위해 안약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고 하며,  히알루론산 성분 자체가 실제로 눈물에 포함이 되지는 않지만 눈물의 성분 중 하나인 뮤신과 매우 비슷한 형태의 성질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보수력과 미끈거리는 성질을 이용해 각막 표면에 건조해지는 현상을 막아 주는데 효과적이다.
3. 관절 움직임 도움 : 히알루론산은 관절 연골의 관절액을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이기 때문에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는 윤활제 역할을 해준다. 쿠션 역할을 해주고 있는 연골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나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럴 때 히알루론산 성분이 연골을 형성시켜주고 좀 더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하지만 이 좋은 기능을 다해주는 성분이여도 히알루론산이 적당량 함유되어있는지 확인을 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좋은 기능을 다해주는 성분이더라도 부작용의 우려는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히알루론산이 과하게 첨가되어있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니니 적당량이 함유되어있는지 꼭 파악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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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27 [20:49]  최종편집: ⓒ 의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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