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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의 이상 증상, 두드러기를 주의하라!”
만성두드러기의 위험성, 두고두고 일상생활에 방해된다!
 
김승주 기자   기사입력  2017/11/15 [23:19]

원인을 알 수 없다면 ‘면역과민반응’도 의심해 볼 것!


인체 내 들어온 이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인체의 방어 작용을 면역력이라고 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나 도움 되는 식품과 음식을 사람들이 많이 찾으면서 홍삼, 도라지, 버섯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흔히 두드러기나 가려움, 코막힘, 가래, 천식증상과 같은 호흡기질환과 만성피로, 피부염, 알레르기성비염, 마른기침, 기관지염 등의 알레르기성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등 환경오염이 심화되면서 면역치료와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두드러기의 원인은 ‘태평양에 그물 던지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양하며 원인불명인 경우가 많다. 더욱이 겨울이 다가오면서 요즘 피부질환 환자가 늘고 있다. 갑작스럽게 온 몸에 펴지는 두드러기의 고통은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 간과하지 말아야 할 내 몸의 이상 증상, 두드러기에 대해 알아보자.                                      

▲     © 의왕뉴스 편집실

 

날씨가 변덕을 부리는 것처럼 심술을 부리는 피부질환이 있다. 바로 피부 두드러기다. 보통 두드러기라고 하면 음식물이나 약품 등의 특정 원인만을 기억하는데, 원인을 알 수 없는 두드러기도 존재한다. 사실 두드러기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모기 물린 것처럼 부풀어 오르는 팽진과 가려움 등의 두드러기 증상이 비교적 뚜렷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두드러기 종류와 원인이 상당히 다양하여 무작정 두드러기 약을 복용하거나 자칫 방치했다가는 만성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몸에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들은 소화기능이 약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작용을 하지만 성인 두드러기의 경우, 인체 부조화로 인한 피부 알레르기 반응이라 볼 수 있다.

 

▶ 두드러기란?

 

두드러기는, 피부나 점막에 존재하는 혈관의 투과성(물질분자의 통과나 침입을 허용하는 성질)이 증가되면서 일시적으로 혈장 성분이 조직 내에 축적되어 피부가 붉거나 흰색으로 부풀어 오르고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피부질환이다. 피부 상층부의 부분적인 부종에 의해서 피부가 부풀어 오르며, 심한 가려움증이나 따끔거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벌레에 물렸을 때와 같이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팽진이라고 하는데, 두드러기에서는 크기가 다양하고 붉은 색으로 둘러싸인 팽진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두드러기와 비슷하지만 피부의 깊은 곳부터 부풀어 오르는 것을 혈관부종이라고 하며 두드러기나 혈관부종은 5명 중 1명꼴로 일생에 한 번쯤은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다. 두드러기와 혈관부종은 대개 치료하지 않아도 24시간 이내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며 치명적인 경우는 없다. 그러나 어지러움, 숨을 쉴 때 쌕쌕거리는 천명음, 호흡곤란이 함께 발생하는 경우, 가슴이 답답하거나 혹은 혀, 입술, 얼굴에 부종이 있는 경우에는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혈관부종이 유전성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매우 드문 유전질환이고 가족들이 함께 앓게 되며 간혹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다. 두드러기는 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 두드러기 및 혈관부종으로 나누는데, 급성 두드러기는 대개 음식물이나 약물에 의해 발생되며 수일에서 최대 6주 이내에 호전되는 것이 대부분이고, 6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 두드러기로 정의한다.

▲     © 의왕뉴스 편집실

 

        ▶ 두드러기의 원인은?


두드러기는 대부분 그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급성 두드러기의 50%, 만성 두드러기의 70%에서는 두드러기의 원인을 찾을 수 없으며 전체 두드러기 환자의 일부에서만 원인을 밝힐 수 있다. 원인이 확인 가능한 경우는 음식(초콜릿, 조개류, 땅콩, 토마토, 딸기, 돼지고기, 치즈, 마늘, 양파 등), 물리적 자극(압박, 진동, 태양광선, 찬 온도, 찬 음식, 급격한 온도변화, 운동, 국소적인 열 노출, 물 등), 약제(아스피린, 비타민, 인슐린, 소염진통제, 마약성 진통제, 설폰계 항생제), 식품 및 식품첨가제(이스트, 살리실산, 구연산, 아조 색소, 안식향산염 유도체 등), 흡입성 항원, 감염, 임신, 다른 피부질환, 전신성 질환(갑상선기능항진증, 당뇨, 악성종양, 결합조직질환) 등이다. 일반적으로 오로지 음식물에 의해서만 두드러기가 유발된다고 생각하여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특정 음식만을 피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알레르기 검사를 했을 때 음식물이 유발 원인으로 밝혀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음식물 자체에 의한 두드러기가 아니라 음식에 들어있는 식품첨가제나 다른 화학 성분에 의해 두드러기가 유발되는 경우도 종종 있으므로 성급한 판단은 금물이다.

 

  ▶ 가려움증, 두드러기의 증상과 진단은?

 

피부가 부어오르면서 소양증(가려움증)을 동반하고 피부의 병리적 증상이 3~4시간 후 사라졌다가 다시 다른 부위에 생긴다. 대개의 경우 각각의 피부의 병리적 변화는 12~24시간 이내에 사라지지만 두드러기 혈관염이나 구진 두드러기 등은 하루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몸 속 체온이 상승했을 때 나타나는 콜린성 두드러기는 전형적인 두드러기보다 훨씬 작은 수 mm의 크기로 생기는 것이 특징적이다. 두드러기가 생겼을 때 눈 주위나 입술이 퉁퉁 붓는다면 혈관부종이 동반된 경우이며, 복통, 메스꺼움,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이나 쉰 목소리,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두드러기와 혈관부종은 신체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혈관부종은 주로 얼굴이나 팔, 다리에 나타나고 가려움 보다는 화끈거리거나 따끔거리는 증상으로 나타나며 며칠 동안 증상이 지속될 수도 있다. 두드러기는 임상 증상만으로도 비교적 쉽게 진단할 수 있다. 두드러기는 피부가 부어오르면서 소양증(가려움증)을 동반하고, 피부의 병리적 변화가 3~4시간 후 사라졌다가 다시 다른 부위에 생긴다. 피부의 병리적 증상이 24시간 이상 지속되며 흔적이 남는 경우에는 두드러기성 혈관염을 의심해야 한다. 피부에 생긴 병적 변화의 형태는 어떤 종류의 두드러기인지를 구별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한 이후에 작은 형태의 두드러기 주변이 붉어지는 경우 콜린성 두드러기일 가능성이 높다. 피부의 긁힌 부위에 생기는 경우에는 피부묘기증(dermatographism)일 가능성이 높다. 두드러기가 생겼을 때 눈 주위나 입술이 퉁퉁 붓는다면 혈관부종이 동반된 경우이며 복통, 메스꺼움,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이나 쉰 목소리,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     © 의왕뉴스 편집실

 

     ▶ 두드러기, 치료가 가능한가?

 

보통 급성 두드러기의 경우 약물, 음식물, 음식물 첨가제, 감염, 혈액제제, 주사, 접촉 및 흡입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두드러기나 혈관부종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약물에는 아스피린, 소염진통제, ACE 억제제(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nhibitor) 등이 있다. 보통 만성 두드러기의 경우 회피할 수 있는 원인을 찾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대부분 증상을 호전시키는 약제로 두드러기를 치료한다. 주로 저녁에만 나타나는 가벼운 두드러기인 경우 국소 도포제나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여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도 두드러기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다. 두드러기 치료 약물로는 항히스타민제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만성 두드러기의 경우 최소의 용량으로 최대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용량을 조정하며 필요에 따라 복용하는 것이 아니라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한다. 두드러기가 심한 경우에는 일정 기간 동안 부신피질호르몬제를 복용할 수 있으며 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 원인 질환을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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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려우면, ‘면역과민반응’을 의심하라!

 

얼굴아토피, 피부두드러기치료법뿐만 아니라 두피가려움증, 햇빛알러지, 햇빛알레르기증상, 접촉성피부염, 비타민, 지루성피부염원인및증상, 알레르기성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은 그 증상이 심하면 삶의 질을 저하시킬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 될 수도 있다. 대기오염, 수질오염, 매연, 황사,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이 심해지면서 면역질환 및 관련질환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게다가 꽃가루나 찬바람, 햇빛, 땀과 같은 요인과 집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 등에 대한 반응으로 만성피부가려움증근본원인, 가려움질환원인, 피부가려움재발가능성, 아토피치료방법, 아토피완치, 한의원 아토피약, 아토피에 좋은 음식, 성인아토피원인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대개 체내면역력저하가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면역과민반응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면역과민반응은, 인체 내에 들어온 이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고자 하는 인체의 방어 작용인 면역반응이 대다수의 사람에게는 별로 해가 없는 이물질에 대해서까지 작용해 비정상적으로 과민한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또한 면역과민반응은 면역력이 약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면역의 불균형으로 생기는 현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체계 불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과한 면역반응은 두드러기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코막힘, 재채기, 마른기침, 코가려움 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알러지를 억제하는 사이토카인인 Th1 세포와 알러지를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인 Th2 세포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의하면 국민 4명 중 1명은 면역과민반응 발생자이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두드러기도 ‘종류’가 있다!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을엔 두드러기로 인해 한의원을 방문하는 환자들도 많아 진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찬바람, 차가운 물에 피부가 노출되면서 한랭 두드러기를 앓는 사람들이다. 성인의 경우 두드러기는 평생 15~20% 확률로 1회 이상은 발병하는 흔한 피부질환이다. 대부분 면역력이 떨어질 때 발생하여 면역력이 회복되면 좋아지지만, 6주 이상 계속될 경우 만성 두드러기로 보고 있으며 0.1% 정도가 앓고 있다. 만성 두드러기는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분류되며 음식물 알레르기, 심리적 요인 등 원인이 다양하다. 두드러기는 원인불명의 특발성 두드러기와 물리적 요인의 한랭 두드러기, 압박 두드러기, 열 두드러기, 햇빛 두드러기, 피부묘기증과 그 외의 콜린성 두드러기, 수인성 두드러기 등이 있다. 가장 많이 나타나는 두드러기 유형에 대해 알아본다.

 

? 한랭성 두드러기 : 한랭성 두드러기는 찬물, 찬바람, 얼음 등의 차가운 물질이 피부에 닿으면 접촉 부위에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본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의 경우 찬물 샤워, 수영장 등의 원인이 많다. 면역력이 약해진 상황에서 가을·겨울에 자주 나타나며 증상이 심한 사람은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젊을수록 면역력 회복이 빨라 한방치료 예후가 좋으며, 가족력이 있으면 치료가 까다롭다. 환자의 타고난 체질과 가족력을 고려하여 차가운 자극에 예민해진 몸을 건강한 상태로 회복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 콜린성 두드러기 : 콜린성 두드러기는 뜨거운 자극에 노출되거나 운동, 심리적 요인 등으로 갑자기 체온이 올라갈 경우 생기는 두드러기다. 격렬한 운동, 뜨거운 목욕, 급격한 스트레스 등으로 심부 체온이 1도 이상 높아졌을 때 나타난다. 만성 두드러기 환자의 5~7% 이상 차지하며, 다른 두드러기에 비해 젊은 환자가 많은 편이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지만, 땀을 내고 체온을 조절하는 신체 반응과 관련되어 있다고 본다. 체온이 올라가면 부교감신경에서 땀을 나게 해 체온을 낮추는데, 이때 면역력 저하로 콜린성 두드러기가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손·발바닥보다는 몸에 자주 생기며 심한 가려움과 따가움을 호소한다. 생활 속에서 너무 격렬한 운동이나 뜨거운 목욕 등을 피해야 콜린성 두드러기를 예방할 수 있다. 콜린성 두드러기 환자들을 보면 체질적으로 열이 많다는 공통점이 있고 면역력과 체질을 개선하고 생활 예방 수칙을 잘 지키면 쉽게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 특발성 두드러기 : 급성 두드러기는 약을 먹거나,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 이런 급성 두드러기가 만성 두드러기가 되면 난치성 피부질환이 되는 것이다. 특발성 두드러기는 만성 두드러기 중 가장 흔한 유형으로 발병 원인을 명확히 몰라서 특발성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심한 가려움을 동반하며 두드러기 증상이 2달 이상 반복·지속하며 물리적 자극, 감염, 약물, 음식 등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 특발성 두드러기는 별다른 이유 없이 주로 밤에 두드러기가 올라왔다가, 낮에 가라앉기 등을 반복한다. 본원을 찾는 환자들을 보면 알레르기 체질을 가진 사람이 어떤 이유로 면역 기능이 저하되면서 체질적 변화가 생긴 경우가 많다. 젊은 환자보다 50대 이상의 환자가 많으며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안 좋은 경우 특히 두드러기가 증상이 잘 생기는 경향이 있다. 콜린성 두드러기뿐 아니라 특발성 두드러기도 열로 인해 증상이 악화하는 경우도 많다.

 

 ▶ 만성두드러기는 ‘고질병’이다!

 

급성 두드러기의 경우 자연 회복되는 경우가 많아 다행이지만, 계속해서 반복되는 만성 두드러기라면 가려움과 그로 인한 수면장애가 동반되어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만성 두드러기는 원인을 찾아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두드러기는 몸속 장기 중 소화기 계통이 약할 때 나타나는 경향이 많다. 따라서 위장과 함께 소화기 계통의 근본 문제 개선을 위해 면역력을 회복시켜주고 독소를 내보내는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만성 두드러기는 체질 개선과 해독, 배독이 매우 중요하다. 만성두드러기는 심한 가려움증을 기본으로 환자의 피부를 엉망으로 만든다. 음식을 잘못 먹거나 수면이 부족하거나, 그냥 밤이 깊어지기만 해도 심해질 수 있다. 이런 만성두드러기 치료를 위해 환자들이 흔히 선택하는 치료가 항히스타민제다. 하지만 이런 치료 방식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항히스타민제는 혈관벽 자체를 두껍게 만들어 가려움을 유발하는 물질을 막아 피부가 반응하지 않도록 만드는 기능을 한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두드러기가 일어나는 몸 내부의 근본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아닌 두드러기가 발생되는 기전을 중간에서 끊어주는 것. 따라서 항히스타민제는 두드러기 근본치료라고 볼 수 없다. 근본적으로 두드러기치료를 위해서는 두드러기 발생 기전을 알 필요가 있다. 두드러기는 피부에 열이 떠서 발생한다. 즉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은 열이 잘 뜨는 피부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피부에 열이 잘 뜨는 이유는 음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음혈이 고갈되면 음식,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이 요인에도 두드러기가 쉽게 생기는 몸 상태가 된다. 따라서 만성두드러기치료는 두드러기원인인 ‘음혈부족’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때 한약을 복용하는 치료가 도움이 된다. 두드러기치료 한약은 우리 몸의 부족한 음혈을 보충해준다. 한약을 복용하는 치료를 통해 양약은 물론 한약을 끊고 나서도 두드러기가 나지 않는 몸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단 이러한 한약의 경우,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해야 두드러기치료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 충분한 상담과 더불어 철저한 진단으로 환자의 몸과 궁합이 맞는 두드러기치료법을 적용해야 두드러기 치료의 안전성도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만성두드러기 일으키는 환경을 조사하여 이를 개선하는 생활지도도 필요하다. 생활지도를 받으면 음혈이 고갈되지 않게 되어 장기적인 두드러기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한편, 만성두드러기는 특히 밤에 심해진다는 특징이 있다. 두드러기가 만성적으로 나타날 경우 두드러기가려움증 때문에 불면증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이는 곧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만성두드러기는 제때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무엇보다도 건강한 식습관과 균형 있는 생활 중요!

 

몸의 나쁜 기운을 대변, 소변, 땀 등을 통해 내보내고, 면역력을 회복시키면 두드러기는 저절로 제거되며 면역력이 건강해지면 몸의 일부인 피부도 함께 건강해져 두드러기가 나타나지 않는다. 인체의 부조화는 여러 가지 자극원의 결합으로 만들어지는데 불규칙한 생활리듬을 비롯한 스트레스, 피로, 계절의 변화, 인스턴트 음식, 순환장애 등이 이에 속한다. 생활 속 자극이 계속되면 몸 안에 독소가 쌓이면서 각종 인체기능을 저하시켜 아무 때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안정된 몸을 만드는 것에 두드러기 치료 중점을 두어야 한다. 이 때, 사람마다 두드러기 발병기간이나 표면적 증상이 모두 다르기에 체질을 비롯한 생활환경을 꼼꼼하게 살펴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환자 개개인이 지닌 체질적 특성은 무엇인지 평소 생활패턴은 어떤지를 세세하게 파악하면 당장에 필요한 치료 프로그램을 선별하고 우선순위를 달리 적용할 수 있어 그 환자만의 속도대로 치료를 전개해 나갈 수 있다. 이를 통해 순환개선, 장부기능 향상, 면역회복 등을 이루면 몸속에 쌓인 노폐물과 열이 배출되고 인체와 피부의 방어력이 높아져 어떠한 노출이나 변화에도 끄떡없는 튼튼한 몸을 완성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더불어 평소 습관을 교정하는 생활치료도 병행해야 한다. 인체 기능을 저하시키고 독소를 만드는 대부분의 주범이 생활 속에서 나오는 만큼 규칙적인 생활과 심신의 안정으로 일상을 관리해나가는 것이 두드러기 재발을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우리몸의 이상 증상 두드러기, 증상이 가볍다고 간과했다가는 어지러움, 호흡곤란과 같은 응급상황에 처할 수 있고 자칫 만성 두드러기로도 발전할 수 있으므로 전문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Tip

민감 피부, 당신의 생활 습관이 문제였다!


기온이 훅 떨어진 날씨와 쌩쌩 부는 찬 바람 때문에 피부는 그 어느 때보다 민감하다. 최근 들어 고가의 제품을 발라도 피부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고 트러블이 끊이질 않는다면 주목하라. 소소한 생활 습관 개선부터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드는 제품 선택까지 섬세함을 더한 맞춤 케어를 제안한다.

 

▶ 민감성 피부인지부터 알아보라!
 
추위가 극에 달하는 이맘때면 피부의 민감도도 극에 달한다. 실내외 온도 차로 피부가 매일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와 공해 등 각종 유해물질이 피부에 상처를 만들어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사정이 이러하니 피부 면역력이 떨어지고 평소대로 스킨케어를 했음에도 얼굴이 붉어지거나 트고 건조해지는 등 여러 가지 트러블을 겪게 되는 것. 최근 외신 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여성 중 70% 이상이 자신이 민감성 피부에 속한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가려움증과 붉어짐, 좁쌀여드름, 심하면 두드러기까지 올라오는 민감성 피부는 건조한 겨울철 수분을 유지하기 어려워 더욱 관리하기 힘들다. 때문에 민감성 피부를 위해 보통 화장품을 순한 성분으로 바꾸는 작업을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자신의 평소 라이프스타일이 알게 모르게 피부를 더 민감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화장품도 중요하지만 잘못된 생활 습관 개선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 민감성 피부 자가 진단(각 항목별로 한 달에 3번 이상 증상 보이면 체크)

 

- 습도나 온도 변화에 쉽게 얼굴이 따끔거리거나 붉어진다.
- 계절에 상관없이 버짐과 같은 하얀 각질이 많이 일어난다.
- 화장독이 잘 올라 종류에 관계없이 따끔거리거나 붉어진다.
- 평소 바르던 화장품이 최근에 잘 맞지 않는다.
- 외부 환경이 바뀌면 피부가 가렵고 따끔거린다.
- 아무 이유 없이 피부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가려울 때가 있다.
-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 잔주름이 많이 생긴다.
- 피부조직이 얇아 미세혈관이 드러나 보인다.
- 맵고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피부가 쉽게 달아오른다.
- 세안을 하고 나면 얼굴이 붉어지고 트러블이 생긴다.
-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가 따갑고 타는 듯 한 자극이 느껴진다.
- 유분이 많아 트러블이 잘 생기지만 건조함도 쉽게 느껴진다.
-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톤이 매일 일정하지 않은 편이다.
-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얼굴이 가렵고 붉어진다.
- 겉으로 보기에 피부결이 좋아 보이지만 저항력이 약해 쉽게 거칠어진다.
- 손톱으로 이마를 눌렀을 때 자국이 금방 올라오지 않고 15분 이상 남아 있다.
☞ 항목 중 10개 이상 해당된다면 민감 지수 ‘상’에 가깝고 5~10개는 민감 지수 ‘중’, 5개 이하라면 민감 지수 ‘하’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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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15 [23:19]  최종편집: ⓒ 의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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